젠지 세대 예약 판매 급증, 올드머니 룩 포인트 스타일링
딸기우유 컬러 봉봉백… 프리미엄 램 스킨 제품 판매 급상승

메트로시티 봉봉백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지난 24SS 서울컬렉션 패션쇼 런웨이에서 선보인 봉봉백이 젠지(Gen Z)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드머니 룩에 적합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랩스킨 소재의 ‘봉봉백’은 셀럽부터 인플루언서까지 착용한 모습이 확산되자,  딸기우유 컬러 ‘봉봉백’ 핑크 미니백으로 불리며 해당 제품이 품절되는 인기를 보였다.

‘봉봉백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램 스킨으로 부드럽고 푹신한 텍스처가 특징이며 메트로시티의 밀라노 퀼팅 기법으로 극대화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취향을 존중하는 젠지 세대(199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게 ‘봉봉백’ 딸기우유 컬러가 폭발적인 인기로 완판을 기록하며, 판매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스카이블루,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 상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추후 램 스킨 봉봉백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봉봉백
메트로시티 봉봉백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올드머니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풀한 미니백이 유행함에 따라 ‘봉봉백’ 미니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시그니처 퀼팅 공법으로 극대화된 볼륨 쉐입에 사랑스러운 컬러로 젠지(Gen 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여 완판 기록을 세웠다. 앞으로도 메트로시티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봉봉백 컬렉션은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5% 할인된 스페셜가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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