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한강 세빛섬서 이사진 참석

지난 8월 18일 임기만료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15대 회장 이상운 회장의 환송 만찬이 19일 오후 6시 한강 세빛섬 3층 채빛 PDR룸에서 열린다.

이 명예회장의 이날 환송 만찬 행사에는 섬산련 이사와 감사 등 이 명예회장과 지난 3년간 섬산련 운영에 함께 노력해주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명예회장은 3년 재임기간 코로나19로 2년간 공식·비공식 활동이 많이 제약을 받았으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탁월한 능력과 헌신으로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해온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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