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의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이자 아이코닉한 스타일리쉬로 주목을 끄는 세계적인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의 F-BOX’ 로고 탄생 50주년 글로벌 컬렉션이 주목을 끈다.

휠라 글로벌은 스포츠, 패션,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들과 헤리티지를 구축, 브랜드의 클래식 디자인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소통해오고 있다. 

헤일리 비버는 “우아하고 과감하며,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휠라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휠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저의 시각이 만나 탄생할 다양한 시도들이 기대된다”라고 휠라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50주년 기념 헤일리비버가 연출한 F-BOX 컬렉션은 이탈리안 헤리티지와 헤일리 비버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테니스 코트에서부터 스트릿 패션을 아우르는 새로운 디자인,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레드-네이비, 테니스 오리진에서 영감을 얻은 폴로 셔츠, 트랙수트, 자켓, 크루넥 등을 현대적인 요소들과 결합했다.

헤일리 비버가 착용한 ‘F-BOX 컬렉션’에 이어 상호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 스포츠 웨어 컬렉션도 별도 선보일 계획으로, 이 컬렉션은 오는 2024년 FW 시즌 첫 출시 예정이라고.

휠라 글로벌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에 대한 그녀의 막대한 영향력은 브랜드에 늘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어 주며, 브랜드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왔기에 우리의 유대가 오래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휠라가 후원하는 미국 테니스 선수 레일리 오펠카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남성의류 라인을 소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