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드는 안다르 조직문화와 글로벌 경영 노하우 전수”

섬산연, 12~14일 제주 신화월드 2023 제주 CEO포럼 개최

 

 

“글로벌 위기를 뛰어넘는 담대한 도전, 품질 혁신이 전략이죠.”

국내 에슬레저 1위 브랜드 ‘안다르’를 전개중인 ㈜안다르 박효영 대표이사가 오는 13일 제주에서 국내 섬유패션업계 CEO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CEO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해마다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인 안다르 박효영 대표를 초청해 기업의 경영 한수를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효영 안다르 대표이사
박효영 안다르 대표이사

안다르는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ESG경영과 독보적인 CS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탁월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AI랩(Andar Innovation Lab)은 싱품기획 및 연구개발을 위한 조직은 뮬론,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와 주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조직으로, 고객 VOC를 최전선에서 수렴하는 CS 조직 등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와 피드백을 힌 곳에 집약시켜 운영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최근 글로벌 행보까지 더해져 한국 브랜드로서 혁신과 턴어라운드 스토리까지, 글로벌 브랜드로 백년대계를 이어가기 위해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노력하고 있는 박효영 대표의 경영 노하우는 이번 제주 CEO포럼에서 공개된다.

포럼에 앞서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는 단기간의 흑자전환과 높은 성장도 주목을 받았지만, 궁극적으로 높은 궤도 그 너머에서 ‘안다르’와 ‘안다르의 애슬레저 문화’가 고객들에게 수 백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랄 것이고 실현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저희 임직원들과 함께 다할 것”이라는 CEO로서의 포부도 전한 바 있다.

한편, 섬유패션업계 CEO포럼은 2003년부터 매해 섬유패션업계 CEO들이 함께 모여 경영혁신, 미래전략, 글로벌 통상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경영전략을 구상하고, CEO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조정희 기자.

안다르 CS마케팅 이미지.
안다르 CS마케팅 이미지.
 최근  강원도 춘천과 정선, 강릉에서 500여명의 참가자들과 행사를 진행항 안다르 별빛요가 행사 전경.사진은 춘천 구봉산에 위치한 카페에서 별빛 요가를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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