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입 48억불의 73% 차지 시장 점유율 1위
한국, 대만, 일본, 태국은 총 수입의 15% 차지
2022년 직물 수입액은 160억 1400만불

 

2023년 1월에서 5월까지 베트남이 수입한 직물은 48억 5100만 달러, 중국으로부터의 섬유 수입은 35억 3900만 달러로 베트남 전체 섬유 수입의 72.95%를 차지해 베트남 최대 섬유 공급 국가의 위치를 차지했다. 이 기간동안 한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및 태국은 베트남의 총 섬유 수입에 약 15%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중국산 원단 수입액은 49억4300만 달러였던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14% 감소했으며 2021년 1~5월 43억8600만 달러, 2020년 1~5월 28억3400만 달러, 2019년 1~5월 35억6300만 달러 규모의 원단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중국에서 수입한 섬유의 총 가치는 111억 9300만 달러로 2021년 103억2800만 달러, 2020년 81억2700만 달러, 2019년 88억1700만 달러와 비교할 때 지리적 근접성으로 베트남은 원자재를 중국에 많이 의존하는 추세이다.

2022년 베트남의 총 직물 수입액은 160억 1,400만 달러, 2021년 155억 1,700만 달러, 2020년 125억 6,000만 달러, 2019년 145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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