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인 마이 테니스 컬렉션’ 론칭
“테니스 언더웨어로 즐기는 스타일리쉬 랠리&스매싱”

MZ세대 지지로 순항 중인 테니스 열풍이 패션 카테고리 전반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코트 위 스타일리시한 테니스룩을 반영한 속옷 패션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휠라 언더웨어는 “속옷 패션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MZ세대의 스타일 취향을 반영해 테니스 무드의 ‘인 마이 테니스(In My Tennis) 컬렉션’을 론칭, 모(母) 브랜드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의 디자인과 컬러 요소 등에서 착안,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테니스풍 디자인과 아스킨 냉감소재의 기능성을 모두 담았다”고 알렸다.

스포티한 브라탑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테니스룩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디자인의 남·여 기본 언더웨어인 ‘데일리 베이직’, 일상 속 편안한 테니스풍 홈웨어인 ‘데일리웨어’ 등 세분화 구성.

냉감 효과가 뛰어난 ‘아스킨’ 원단, 반타공 스폰지 몰드와 브라탑 안쪽 메시 원단, 노와이어에 넉넉한 너비의 어깨끈, 압박감없는 가슴밑 하변 밴드, 바이오맥스 소재 등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영테니스 아웃밴드 트임 브래지어’는 가슴 앞 중심 트임을 더해 통기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동일한 소재의 남성용, 여성용 드로즈도 컬렉션에 포함돼 세트로 착용하거나 커플룩으로 제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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