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산업계와 함께 성장한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제공으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 주신 귀사의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귀사의 헌신적인 노력은 급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 가운데 에서도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여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만이 살 길임을 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섬유 산업계에 나침반의 역할을 함으로써 업체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대전환기인 지금 세계적인 관심사인 환경이슈에 대한 대응과 디지털과 섬유의 만남 등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잘 전달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앞장 서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국제섬유신문이 한국의 섬유패션 산업계에 변함없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국제섬유신문이 더욱 번성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