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와 함께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 성료
이형택 감독, 송아 코치 교습, 테니스 주니어 축제 한마당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3 화이트 오픈 서울’에서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이 진행됐다. (뒷줄 오른쪽부터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와 송아 코치,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의 모습)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3 화이트 오픈 서울’에서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이 진행됐다. (뒷줄 오른쪽부터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와 송아 코치,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의 모습)

오랜 기간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도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는 휠라가 ‘한국 테니스의 미래’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빅스텝으로 화제를 모았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은 최근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진행,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휠라코리아 앰배서더)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쳤다.

10명의 어린이는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용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테니스 활동 지원받는다.

휠라코리아는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 및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테니스 유소년 선수들에게 테니스를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안, 승패를 떠나 테니스의 진정한 재미와 매력을 경험하도록 했다”면서 “휠라 그룹의 사회공헌 테마(물, 어린이, 다양성) 중 하나인 ‘어린이’와 브랜드 대표 종목 ‘테니스’를 연계한 활동으로 테니스 저변 확대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휠라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윔블던 U-14 초대 우승자 조세혁,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 등 테니스 유소년 선수 후원

휠라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 국내 테니스 실업팀 지원 등 한국 테니스 문화 정착 및 발전

실제로 지난해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 우승자 조세혁과 2030년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어 국내 테니스 실업팀 및 오리온 테니스단 후원, 대한테니스협회 대상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 지원 등 국내 테니스 종목 발전과 테니스 인재 발굴, 선수 기량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

휠라 글로벌 차원에서의 테니스 종목 후원 또한 활발하다. 1970-80년대 윔블던 5연속 신화의 주인공인 비외른 보리(스웨덴, 現브랜드 앰배서더), 1990년대 슈퍼맘 플레이어 킴 클리스터스(미국), 지난해 윔블던 여자 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등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축적한 테니스 관련 노하우, 검증된 제품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테니스 DNA를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동기를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문화 조성은 물론 유소년 후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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