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7월 12~14일 신화월드서 개최
각계 전문가 특강· 골프· 관광, 재충전 기회

2023년 섬유패션업계 CEO포럼이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주최로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정보교류 및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림간 협력 및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제주와 평창, 경주 등에서 매년 개최(2020~21년은 취소)해온 올해 포럼에는 4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와 기업, 단체, 연구소, 학계 인사가 대거 참가할 올해 행사에도 전·현직 정부인사, 기업인,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골프, 관광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 제주 CEO포럼에는 코로나를 벗어나 마스크 없는 대면 행사인데다 지난해 참가가 부진했던 대구경북 섬유패션업계와 패션업계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여져 역대 포럼중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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