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 대한민국의 토종 자존심 ‘코오롱스포츠’

1973년 론칭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코오롱 자존심 품질우선주의, 아웃도어 리더

 

국내에서 50년이라는 경이로운 역사와 지속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패션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아웃도어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73년 자연 속에서 모험과 도전을 즐기기 위해 탄생한 코오롱스포츠는 반세기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DNA를 담아 솟솟리버스, 친환경 원부자재 개발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공간과 기술 개발을 통해 실행해왔다. 국내 멸종 위기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 중인 노아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관련 상품에 친환경 소재와 제작방식을 적용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증해왔다. 더 나아가 코오롱스포츠는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023년까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상품을 전체의 절반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집스러운 ESG 경영전략과 함께 자사 브랜드 모두 환경에 정조준한 브랜딩을 구축해온 만큼 맏형 브랜드 답게 코오롱스포츠의 행보는 결과물에서도 가장 눈부시다. 2019년부터 ‘코오롱스포츠’를 지속가능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생분해 옷걸이, 친환경 마네킹 개발에 이어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특별한 체험형 공간인 제주 솟솟리버스를 통해 재고 원단과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부자재를 설치미술로 새롭게 선보이거나 전시 형식으로 고객과 시선을 맞추는.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전 상품의 50%를 친환경 소재, 친환경 공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행보는 국내는 물론 선진 패션계에도 모범답인이 되고 있다.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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