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부문 최고작 ‘워크웨어’ 시장 선도

품질-내구성-디자인 모두 사로잡은 이 시대 최고작

 

국내 최초의 워크웨어 브랜드로 론칭한 이후 3년만에 눈부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 ‘볼디스트’가 품질 우수성에서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아 ‘2023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거머쥔다.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로 탄생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볼디스트(Boldest)’는 워크웨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능성과 편리함을 보장하기 위해 각 산업 전문가들과 협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테크니컬 워크웨어를 제안한다.

2020년 론칭 초기에는 건축, 건설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했으며, 최근에는 기계분야 정비사(미케닉) 등 산업 분야별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크웨어의 본질인 내구성 향상을 위해 ‘아라미드’, ‘코듀라’, ‘워크-데님’ 세 가지 소재를 주력으로 사용해 기능성과 품질 모두를 사로잡아 빠르게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의류 라인에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워크슈즈 ‘볼트’도 출시하며 안전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획부터 상품명 선정까지 리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 기능성, 착화감,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안전화와는 비교를 거부한다. 출시 8개월만에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니처 상품이 됐다. 올해 출시한 볼트는 라인업을 확장하고 작업과 안전화 상품군을 크게 강화해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별할 수 있게 했다.

2023년을 맞아 볼디스트는 워크슈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작업·안전화 상품군을 강화한다. 발목이 낮은 안전화가 필요하다는 워커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워커들의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수를 다양화했다. 가벼운 경량 유리섬유 토캡(전면부 보호 캡)을 적용해 열 전도성이 낮아 한겨울에도 발 냉기를 완화시켜주며,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고밀도 초강력사를 사용한 3겹 방탄소재, 클라우드 오소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했다.

착화감을 살린 트렌디한 디자인의 올라운드 작업화의 경우, 앞코 부위를 핫멜트(접착제) 처리해 마찰이 많고 자주 치이는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고밀도 초강력사 방탄소재, 충격을 흡수하는 힐 쿠션, 뒤꿈치 구멍 설계 등 경량성 및 습기 배출 역할도 세심하게 개발했다.

조정희

Bol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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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스트 워크슈즈 ‘어태커 511
볼디스트 워크슈즈 ‘어태커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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