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판덱스 부문] 우수한 신축성· 회복력 겸비한 프리미엄 스판덱스

(주)SM티케이케미칼(대표 이태우)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16년 출시한 ‘아라크라 S2000’(ARACHRA S2000)이 ‘2023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大賞’을 수상한다. 지난해 ‘아라크라’ 라인업중 하나인 ‘아라크라 하이핏’(ARACHRA Hi-Fit)으로 2022 섬유소재 품질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한 신축성과 회복력을 보유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품질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라크라 S2000 브랜드는 고내열성으로 고분자 설계, 하이테크 방사기술을 활용한 고품위 및 내염소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프리미엄 스판덱스 소재이며 레깅스 등 우수한 스트레칭성 및 회복력이 요구되는 하이엔드 신축성 제품이다.

고온에서 가공 및 재염을 하더라도 원단의 품질 유지가 가능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스판덱스 원사의 균일성을 높여 경량원단에서도 고품위 원단 사용에 적합하다.

또한 세탁을 하거나 수영장 물에 반복 노출될 경우 염소 성분에 신축 기능을 잃을 수 있으나 내염소성을 향상시켜 높은 내구성을 유지한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유럽 친환경 테스트 OEKO-TEX 100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친환경 소재임을 입증했다.

한편, SM티케이케미칼은 새로운 스판덱스 BI 론칭 후 아라크라 S2000, 아라크라 하이핏(Hi-Fit), 아라크라 블랙(Black), 아라크라 프레시(Fresh) 등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SM티케이케미칼은 2월말로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 원사 사업을 정리했지만 스판덱스와 폴리에스테르 수지 사업은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