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친환경 섬유기계 부문]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의 새로운 표준 제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기술의 선구자인 한국엡손(주)(대표 후지이시게오)가 ‘엡손 모나리자’로 ‘2023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大賞’을 수상한다.

모나리자 시리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ML-80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엡손 잉크젯 인쇄 및 제조 기술의 파워와 성능을 담아 높은 인쇄 품질, 생산성, 최소한의 가동 중지 시간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섬유 프린터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어 디지털 날염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인 프린터이다.

ML-8000의 우수한 이미지 품질은 엡손의 고품질 프린트 헤드로 가능하다. 또한 도트 배치 정확도를 높이고 밀도를 더욱 균일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인쇄 품질을 보장한다. 양방향 인쇄시 컬러 밴딩 현상을 줄여주며 정확한 벨트 위치 제어 기술은 매우 정확한 원단 공급을 보장한다.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안정적이고 손쉬운 작동을 제공하며 엡손의 친환경 GENESTA 잉크는 산성, 반응성, 분산, 안료 잉크타입으로 ECO PASSPORT 인증을 받아 환경 친화적인 섬유 인쇄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충족한다.

결과적으로 사용 고객들에는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며 프린터 뿐만이 아니라 프린트 헤드, 잉크, 전후처리 약제, 엔지니어링 지원 등 전체 디지털 날염 관련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엡손의 모나리자 시리즈의 간소화된 디지털 날염 인쇄 공정은 기존의 공정에 비해 폐수의 양과 공정 용수를 가열하기 위한 에너지 소비 모두를 줄여 전체적으로 27 % 정도 절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속가능 경영이 실현되도록 한다.

또한 모든 GENESTA 잉크는 OEKO-TEX®로부터 EcoPassport 인증을 받았다. 모든 종류의 원단에 품질 좋고 정밀하며 좋은 컬러감을 제공하며, 높은 신뢰성으로 헤드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잉크 소비량을 대폭 절감한다.

엡손은 2023년 한국을 비롯한 모든 해외 사업장에서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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