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0% 판매율 인기 힘입어 베이비 3종·토들러 2종 출시, 특유의 감성 디자인으로 주목↑
리리화섬점퍼 구매시 환경 가치 소비 응원하는 추가 적립금 ‘2121원’ 제공 프로모션 전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제안하며 ‘그린슈머’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리리(ReRe) 화섬점퍼’ 봄 시즌 신상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PwC의 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경영을 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인 ‘그린슈머’ 비중이 전체 응답자 중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이후 그린슈머 소비자 비중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모이몰른은 지난 2021년 자원 낭비를 막고 다시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리리(Reduce waste & Recycle, ReRe)’ 라인을 론칭해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운점퍼, 화섬점퍼, 맨투맨 등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부터 리사이클 소재에 쿨링 기능까지 더한 여름용 제품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확장하며 친환경 가치를 더욱 강조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리리화섬점퍼’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한 라인으로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그린슈머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리리화섬점퍼 봄 신상품 역시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감, 높은 활용도와 깜찍한 디자인을 갖춰 올 봄 아이들의 아우터를 찾는 MZ 부모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우선, 베이비 라인은 총 3종의 화섬점퍼가 출시됐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의 ▲라이트리리화섬점퍼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색상으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며, 비행기 놀이기구 패턴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소매, 밑단의 시보리 배색 포인트와 함께 바시티 점퍼 스타일로도 연출하기 좋다. ▲레디래빗리리화섬점퍼는 유니크한 무드의 컵토끼 패턴과 어깨 셔링 부분과 밑단의 프릴단으로 러블리한 감성을 한껏 더했다.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머그리리화섬점퍼는 상큼한 컬러감과 귀여운 와펜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된 토들러 라인 화섬점퍼 2종 역시 모이몰른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메쉬 안감을 더해 바람막이로도 활용 가능한 ▲피터리리화섬점퍼는 화사하면서도 컬러풀한 나염이 포인트로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블로썸리리화섬점퍼는 화사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형 플라워 나염, 귀여운 프릴 디테일로 여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이몰른은 2023년 봄 시즌 리리화섬점퍼를 구매하는 쑥쑥포인트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리리(ReRe)를 형상화한 2121원의 적립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화섬 점퍼 신제품이 판매되는 동안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리사이클 소재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리리 라인의 리리화섬점퍼 신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고자 하는 모이몰른의 마음을 담았다”며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서 건강한 지구를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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