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낚시박람회 참가, WM차별화 고기능성 제품 소비자 호응 ↑

낚시환경 최적화 기능성 패션성 탑재 남녀 낚시인 동시 겨냥

‘라이프텍재킷 ver.10’ 신발 재킷 의류 용품 등 관련 업계 큰 주목

 

실제로 수년간 수직상승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인 국내 골퍼 인구가 약 600만명이니 약 두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인구가 낚시에 빠져산다.

하지만 낚시 애호가들에게 이렇다할 의류브랜드는 전무한 현실.

이러한 틈새시장을 겨냥해 국내 패션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유석진)부문이 낚시 환경에 최적화된 고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담은 브랜드 웨더몬스터를 지난해 10월 론칭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첫 행보로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1989년을 시작으로 34년을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전문 국제 박람회로 올해도 낚시, 레저, 캠핑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약 5만명의 실수요자 등 폭넓은 참관객이 방문했다.

 

웨더몬스터는 낚시팬들에게 고품질의 상품과 브랜딩을 알리는 주력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母)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하며 해양 조난이나 대자연 속의 극한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모든 기능을 집약한 있는 라이프텍 재킷의 웨더몬스터 협업 완성품인 ‘라이프텍재킷 ver.10’을 공개해 적잖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S/S 시즌 웨더몬스터 웨어는 낚시에 특화된 기능성 라인과 낚시에 필요한 디테일 디자인이 가미됐지만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으로 구성했다.

주목할 점은 여성 낚시인을 위한 여성 라인도 출시했다는 점.

웨더몬스터 관계자는 “해양 레저 활동은 세분화되는 아웃도어에서도 그 확장성이 돋보이는 분야로, 웨더몬스터는 코오롱스포츠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낚시웨어를 제안, 본격적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고 알렸다.

한편, 내달 4월 30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웨더몬스터 팝업스토어와 코오롱몰 기획전 등 낚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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