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트라이온 패션쇼’ 개최

㈜인터오션,, SPOEX 전시장 현장 부스내 잠수복 신소재 신기술 발표

맞춤형 비스포크 다이빙 슈트 전문모델 및 인플루언서 패션쇼로 공개

2023 잠수복의 새로운 신소재 트렌드와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수복 패션쇼가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6일 개막하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C 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가운데, 개막 이틀째인 17일부터는 잠수복 전문 제조 기업 ㈜인터오션이 전문 모델과 인플루언서 모델이 참여하는 트렌디한 ‘드라이&웻 슈트를 선보이는  '트라이온 패션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인터오션은 세계 최초의 비스포크(맞춤복)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드라이슈트(잠수복)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사이즈, 패턴, 피팅, 제작까지 완벽한 개인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4년 다이빙 인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다이빙 수트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잠수복 제조 공장을 설립한 이후 정밀한 작업과 체계적인 대규모 대량 생산라인을 구축해 잠수복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채재익 대표이사는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2023 SPOEX에서국내 최초의 잠수복 패션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난 20년간 드라이수트와 웻 수트 개발에 매진해온 인터오션의 세계적인 기술력은 물론 개인 맞춤형 잠수복의 새로운 2023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오션은 트라이온 패션쇼는 17,18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현장내 인스타 업로드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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