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 씨라이프 부산과 함께 캠페인 부스 운영
멸종위기 해양생물 색칠, 다양한 체험 미래세대 가치 전달
전시공간 활용 교육 콘텐츠 친환경 기술 필요성 널리 알려

한국엡손이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해 진행한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엡손은 작년 씨라이프와 12월 27일 MOU를 맺고 지난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속 실천의 중요성과 자사프린팅 솔루션인 '히트프리(HEAT FREE)' 기술도 동시에 알렸다.

씨라이프 부산은 해양생물의 번식, 구조, 보호 등 기본 운영방침을 알리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부스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멸종위기 해양동물 5종 도안색칠, 미디어월 도안투사, 인터렉티브 투사 콘텐츠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다채로운 친혼경 프로그람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포토월 인증샷 촬영후 SNS 업로드하면 엡손 포토 프린터로 인쇄한 즉석사진 증정 이벤트와 친환경 히트프리 보냉백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인기를 모았다.

엡손이 히트프리 기술은 문서 출력시 잉크 발생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기법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동등한 성능을 내면서 최대 85% 가량 에너지 절감, 최대 96% 폐기물 절감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아이들을 미롯한 부스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제품 사용처럼 일상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엡손의 다채로운 친환경 기술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이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해 진행한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