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다운, 등산화…엔데믹 시대 활용도 높아 명절 선물로 제격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이번 설 선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다잡은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다.

‘꽃샘추위 물렀거라’ 지금부터 초봄까지 ‘시그니처 루시드 다운’

봄철 이상 기후로 더 이상 봄이 포근하지만은 않은 추세다. 지금부터 초봄까지 간절기 시즌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슬림 다운 자켓은 실용적인 설 선물로 제격이다.

K2의 ‘시그니처 루시드 다운’은 활동하기 편한 스트레치 소재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한 슬림 다운이다.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사각 튜브 소재를 적용해 털빠짐이 적고, 손목 부분에 벨크로를 적용해 틈새로 파고드는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코디하기 좋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준수했다.

남성용은 블랙, 오트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블랙, 포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한 벌로 다양한 연출 가능한 똘똘한 다운, ‘소플렉스 자수 다운’

K2의 ‘소플렉스 자수 다운’은 허리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여성 다운이다.

소플렉스는 소프트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후드를 탈부착 할 수 있어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K2 로고 자수 퀼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운 앞 여밈 부분에는 플라켓 자석 스냅을 설계해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오프 화이트, 베이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2만원이다.

기능성 높여 안전한 산행을 돕는 등산화 ‘플라즈마’

고기능성을 갖춘 등산화 선물은 계절을 타지 않고 실용과 건강까지 챙긴 센스 있는 설 선물이다.

특히 등산화의 명가 K2의 ‘플라즈마’는 한국인의 다양한 족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라스트(구두골)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미드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엑스 폼(X FOAM)을 접목해 보행 시 지면의 충격을 차단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와 환경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플라즈마’는 남녀공용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여성 전용 컬러인 핑크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 가능한 ‘시그니처 크로스백’

K2의 ‘시그니처 크로스백’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미니 크로스백이다. 메인 포켓에 양방향 지퍼를 설계해 편리함을 높였으며 전면부에는 보조 포켓을 추가 적용해 수납성이 뛰어나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좋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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