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가 이번 시즌부터 수작업 방식의 최고가 정장 라인 '로얄 스탠다드' 비중을 확대 전개한다.지난해부터 선보인 이 라인은 영국 황실의 권위를 상징하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맞춤방식의 수작업으로 차별화 한 것이 특징. 영국 등지에서 수입한 170~200수까지의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스테토리얼 컬렉션과 150수 원단 중 최고급인 1PP원료를 사용해 제작된 1PP라인, 그리고 고품격을 추구하는 브리티쉬노블리티 등 3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되며 기존 5%안팎의 비중에서 10~15%선까지 확대한다.100만원부터 300만원대 중반까지의 전형적인 프레스티지존 라인으로 수트류와 코트 외에도 수입완제품인 드레스 셔츠, 타이를 포함 액세서리류도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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