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레저 브랜드를 선도해온 안다르는 지난해 1150억원 매출 달성에 이어 올해도 목표달성인 2배 성장세를 기록해 업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올해 당당히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은 자사 역대 최고 실적을 매 분기마다 갱신하고 있는 매출 실적 뿐 아니라 삶 그자체가 운동이 되는 건강한 데일리 에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의 목표와 가치추구 등 기업의 경영 철학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안다르는 데이터 드리븐의 마케팅 노하우 및 솔루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고객의 반응을 적극 반영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연구개발(R&D) 조직 A.I랩(andar Athleisure Innovation Lab)을 두어 소비자의 반응에 따른 제품 판매량을 분석하고 다음 출시되는 제품의 기획, 개발, 발주, 유통채널 전략, 프로모션까지 예측 및 계획해 보다 우수한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목할 점은 유통 채널의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판매 채널을 자사 온라인스토어와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두 곳으로 선택하고 집중, 기존 유통 수수료 비용을 고객 혜택으로 치환하여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며, 즉각적 피드백 반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현재 안다르의 전체 매출 72%는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D2C(Direct to Customer) 채널에서 발생하며, 재구매 고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다르의 브랜드 체험 클래스와 다양한 문화행사는 브랜드 충성고객을 넓히는 효과를 넘어 엔데믹 시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진정한 애슬레저 문화 및 지구를 생각하는 서스테이너블 철학을 위해 함께 하는 ‘요가’에 집중하였다면, 내년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과 안다르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 종목의 클래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다르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컬렉션은 매년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로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와 생산 공정 과정에서 걸러지는 원단을 재가공하여 사용하고 있다. 버려질 뻔한 원단을 의미 있는 의류 아이템으로 재가공한 에어쿨링 서스테이너블 레깅스를 비롯해 자연에서 오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환경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코르크 홈트레이닝 용품 및 요기니 시리즈, 플라스틱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쉐르파 컬렉션 등이 대표적.

이러한 추세로 내년 유망브랜드란에는 안다르를 기대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