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걸 '수지' 스타마케팅 지속효과, 독보적인 상품력 탄탄, 남성라인 강화 호응

 

올해 단일브랜드로 2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게스’가 올해 진&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부문에서 당당히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게스홀딩스코리아 (대표: 제임스 박)는 올해 3분기 ‘게스’의 매출 실적이 목표대비 110% 달성으로 전년 동기간 매출 대비 30% 신장을 기록했다.

오랜 뮤즈인 '수지'와 함께한 GUESS 2022F/W 화보,                                     (사진제공=게스홀딩스코리아)
오랜 뮤즈인 '수지'와 함께한 GUESS 2022F/W 화보,                                     (사진제공=게스홀딩스코리아)

 

백화점,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20%,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온라인 매출은 53% 신장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자사몰 회원 152% 증가, 무신사 스토어 지난해 대비 567%이라는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달성했다. 이러한 게스의 성장은 유통별 특성화 전략과 매 시즌 트렌디한 상품 개발, 탄탄한 브랜딩 로열티로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이어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게스는 오랜시간 글로벌 브랜드로서 굳건한 아이덴티티와 현시대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최상의 데님핏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게스 특유의 몸매 보정효과와 트렌디한 데님룩은 매 시즌 스테디 셀러를 양산하는 가운데, 올해는 슬림 와이드핏 데님팬츠와 더불어 벨티드 숏 구스의 인기 또한 대단했다. 특히 게스의 오랜 뮤즈인 수지의 착장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향상시키며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퀄리티의 구스 충전재로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인 ‘페더라이트(Feather Light)’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수지와 함께 남성 라인의 뉴 모델로 송강을 발탁하여 탄탄한 여성 타깃층에 더해 뉴 타깃의 남성 고객을 점차 확장시키며 내년에도 상승무드를 탈 전망.

배우 송강을 모델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칬는 '게스' 남성라인. 이미지.  (사진제공=게스홀딩스코리아)
배우 송강을 모델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칬는 '게스' 남성라인. 이미지.  (사진제공=게스홀딩스코리아)

 

이외에도 정품 인증 라벨 부착을 통한 브랜드 프리미엄 강화와 R.D.S(책임있는 다운)충전재 및 윤리적 소비를 위한 생산기준 강화 등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행보도 공고히 하고있다.

한편, 내년 유망 브랜드 역시 게스의 독주가 지속될 전망으로 CK와 리바이스가 그 뒤를 이어 기대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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