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생산 침장 제품 판로 발굴 확대 주력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은 대한민국 쇼핑주간(KOREA SALE FESTA)을 맞아 대구 침장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들과 공동 판매전을 개최 한다.

대구 침장 브랜드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열리는 침장 공동 판매전은 3일부터 9일까지 홈플러스 성서점 특별행사장에 하나침장, 예가로드, 모리텍스가 참여해 열리고 이어 17일부터 22일 까지 대백프라자 특별행사장에서는 하비앤데코, 늘포잠, 보네브가 참여해 이불・패드・베개커버 등 우수한 침장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중소 침장 기업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해 대구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침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침장 제품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와 상품 판매에 따른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판로를 발굴하고 확대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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