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가 이태원 참사 사태로 26일로 연기돼 실시된다.

섬산련은 당초 이달 5일로 예정됐던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이태원 참사 발생으로 전 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고, 모든 축제가 취소 및 연기되는 상황에서 그대로 진행 하기도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26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정부에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하고 각종 행사의 자제를 요청한데 따른 조치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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