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권위의 상징 섬유패션업계 노벨賞 13명 수상 영예
최우수 단체장, 혁신경영 大賞 상패· 순금메달 시상

민간분야의 명실상부한 섬유패션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제29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 시상이 지난 9월 27일 비대면으로 열렸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방역을 의식해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나 그 권위와 명예는 수억원을 줘도 구할수 없는 값진 가치를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올해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은 섬유패션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인과 경영인증에서 탁월한 능력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킨 모범기업인과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투철한 소명의식과 애국심으로 헌신한 최우수 참 지도자로 선정된 단체장 등 13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혁신경영 대상 수상자

▷섬유 후가공 부문에 벽진BIO텍 추광엽 대표 ▷PE DTY 복합사 부문 ㈜대영합섬 이민수 대표이사 ▷아웃도어용 첨단 신소재 부문 ㈜신한산업 이종훈 대표이사 ▷리사이클 PE SF 부문 ㈜건백 박경택 대표이사 ▷첨단산업용 섬유소재 부문 삼우기업㈜ 김준현 대표이사 ▷직물 내수 유통 부문 ㈜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이사 ▷특수 PET감량 부문 하나섬유 신승혜 대표 ▷육아용품 부문 ㈜바비즈코리아 최소라 대표이사 ▷기능성 니트직물 부문 ㈜더가온 김정재 대표이사 ▷의류수출 부문 ㈜영원무역 수출L팀 황정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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