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X 가니 (Levi's® x GANNI)의 3번째 협업 컬렉션이 론칭됐다.

두 브랜드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이자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엠마 챔벌레인 (Emma Chamberlain)과 그녀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푸른 채소밭에서 정원을 가꾸고 즐기며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에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는 화보속 리바이스 x 가니 (Levi's® x GANNI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반영한 501 핑크색 데님, 배기부츠와 롱 데님 스커트, 데님 코르색, 노란색 원피스 등이 있으며 90년대 웨스턴 트러커, 웨스턴 셔츠, 웨스턴 드레스 등도 선보인다.

유기농 면과 물 절약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천연염료로 디자인,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가벼운 실루엣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itte Reffstrup는 "가니 (GANNI)와 리바이스는 서로에게 훌륭한 파트너"라며 "환경에 대한 사랑과 실천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동의 노력이며,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제공한다. 2022년 늦여름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서로의 아이덴티티가 완벽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위트 있는 제품들로 탄생됐다."고 전했다.

리바이스 X 가니 (Levi's® x GANNI) 컬렉션은 8월 18일 런칭, 코펜하겐 패션위크 기간 동안 가니(GANNI)의 SS23 런웨이 쇼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