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즌 미국과 브라질이 2위와 3위
3개국이 중국 총 수입의 ⅔ 차지

2022년 1분기 중국에 면직물(면 섬유, 원사 및 직물로 구성된 HS 코드 52류 제품) 최대 공급 국가는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브라질은 해당 분기 동안 중국의 총 면직물 수입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세 나라를 합하면 중국 전체 수입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2021년 10월-12월 21억 7100만 달러에 비해 2022년 1월-3월에 28억 7400만 달러 상당의 면직물을 수입 했으며 베트남은 올해 1분기에 중국에 6억 8809만 5000달러의 면직물을 공급했다. 이어 2022년 1~3월 미국이 6억8710만9000달러, 브라질이 5억7525만6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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