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해양 폐기물 재활용 폴리, 나일론 제품 선보여
재활용 섬유+옥수수 기반 스트레치 섬유도 공개

효성은 6월 9일~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되는 아웃도어 리테일러 서머 마켓에서 해양 보호 이니셔티브를 통해 효성의 MIPAN 리젠 오션 나일론 및 해양 폐기물로 만든 리젠 오션 폴리에스터를 공개했다.

MIPAN 리젠 오션은 효성이 버려진 어망과 기타 재생 나일론 폐기물로 만든 100% 재활용 나일론으로 GRS 인증을 받았으며 OBP(Ocean Bound Plastic) 인증을 받은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효성은 아웃도어 리테일러 서머 마켓에서 제품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혁신적인 원사로 만든 의류를 구상할 수 있도록 FDC(패션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한 다양한 패브릭과 컨셉 의류도 공개했으며 세부 품목은 다음과 같다.

creora regen: GRS 인증, 100% 재활용 스판덱스

creora 바이오 기반: 30%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스판덱스

MIPAN 리젠 로빅: 100% 재활용 고강력 나일론

xanadu: PET와 옥수수 기반 재료의 혼합으로 만든 기계적 스트레치 섬유

regen xanadu: 재활용 PET와 옥수수 기반 재료를 혼합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