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플랫폼 미디어패션쇼(대표 박정식)가 PB 브랜드 '페니페이퍼’를 런칭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25일 알렸다.

‘페니페이퍼’는 대중신문의 시초를 의미,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수 있는 친구 같은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첫 상품은 산티아고 순례길용 트레킹 팬츠로, 며칠을 걸어야 하는 환경 적합한 우수한 통기성과 쾌속건조, 오염방지 기능을 갖춘 인비스타 ‘서플렉스’를 겉감으로 안감은 통기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효성 크레오라와 코오롱 ATB-UV를 혼방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국내 입체패턴 명장 1호 서완석씨가 직접 제작한 입체 패턴을 적용하고 허리 스트링과 조거 스타일 밴드, 귀중품을 담는 히든포켓, 야간용 재귀반사 테이프, 순례자여권 전용 포켓, 메쉬소재 등을 접목했다.

박정식 대표는 "이번에 첫 출시하는 페니페이퍼’의 산티아고 트레킹 팬츠는 4월 23일 와디즈에 알람 신청을 오픈했고 오는 5월 7일 본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 트레킹 재킷과 셔츠, 슈즈, 백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