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멀부터 캐주얼룩까지 컬러풀한 웨빙스트랩 포인트 총 6컬러 연출

코오롱FnC부문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신제품 ‘버베나’ 크로스백 출시와 동시에 전속모델 신민아의 화사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쿠론의 ‘버베나(Verbena)’ 백은 컬러풀한 웨빙(엮어 만든) 스트랩이 포인트인 톱집형 크로스 제품이다. 잔잔한 오플 엠보 소가죽을 적용, 쿠론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브라스 소재의 하드웨어를 가운데 부분에 장식했다. 또한 에어팟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참을 별도 구성, 가방이나 스트랩 D링에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

특히 봄 화단을 주로 장식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꽃을 뜻하는 ‘버베나’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색상은 카푸치노 크림, 라임 베르가못, 시나몬, 로사 부르봉, 프레쉬 그린, 블랙으로 구성되며 제품별로 각기 다른 컬러의 웨빙 스트랩을 매칭해 다양성을 높였다.

‘쿠론’의 신제품 ‘버베나’ 크로스백
‘쿠론’의 신제품 ‘버베나’ 크로스백

 

쿠론 디자인팀은 "이번 화보속 신민아처럼 오버사이즈 재킷에 버베나 백을 크로스 형태로 연출하면 미니멀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고 실용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캐주얼 룩은 물론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라고.

한편, 쿠론은  2022년 봄 여름 ‘I Am Couronne : FACE ME, 2022 PORTRAIT' 캠페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을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시기로 삼으며, 지나치기 쉬운 나의 오늘과 지나쳤던 어제를 돌아보며 모든 여성들이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길 바라는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쿠론 사업부는 올 봄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시작으로 활력을 주는 활동을 찾고, 나의 다양한 모습들을 즐기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과정을 캠페인을 통해 제안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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