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1억1400만 불 22.3%↑늘어나
-수입 17억1400만 불, 25.6% 증가
-1월 한 달 섬유류 무역 수지 적자 6억불

새해 들어 섬유류 수출입이 증가세로 출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집계에 따르면 새해 들어 첫 달인 1월 중 섬유류 수출은 12억8100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14%가 증가했다.(※관련 기사 10면)

품목별로는 섬유 원료가 작년 동월보다 26.3% 증가한 1억4600만 달러, 섬유사 30.8% 증가한 1억4500만 달러, 의류 등 섬유제품 12.7% 증가한 3억900만 달러다.

한편 1월중 섬유류 수입은 17억1400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5.6%가 늘어났다.

1월 한 달 섬유류 무역 수지는 6억 달러 적자로 시작했다.

이 중 섬유원료 수입이 작년 1월보다 30.8% 늘어난 1600만 달러, 섬유사 38.7% 증가한 2억2500만 달러, 섬유직물 17.2% 증가한 2억1400만 달러, 의류 등 중심으로 한 섬유 제품 수입 24.9% 늘어난 12억5800만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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