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동시 진행, 전시회, 포럼 등 풍성
라이브로 참여, 시즌 컬러, 트렌드를 해석 흥미

'23 SS 시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오프라인으로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은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현장전시와 3D 포럼, 디지털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주요 제품과 독창적이고 기술적인 혁신을 발견할 수 있는 3개의 몰입형 포럼이 현장 전시회에 설치된다. 또 현장 전시회에 참석할 수 없는 방문객들을 위해서는 디지털 쇼가 펼쳐지는데 시즌 분석을 담은 기사와 더불어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준비한 두 가지의 새로운 온라인 이벤트가 제공된다.

3D 포럼에서는 매터포트(Matterport) 가상 방문 기술을 이용해 프리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기브잇 플레어(Give It Flair) 포럼에서 선정한 50여개의 제품을 통해 23 SS 시즌의 하이라이트 소재를 소개한다.

방문자가 가상공간에 제안된 각 제품을 클릭하면 제품의 특성과 품질에 대해 알 수 있고,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에 있는 해당 공급업체의 온라인 숍으로 연결된다. 이 디지털 포럼은 현장 전시회 및 디지털 쇼 기간 동안 확인 가능하며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온라인으로 접속 가능하다.

프레미에르 비죵의 패션 전문가인 엘사 메이(Elsa May)가 생방송으로 23 SS 시즌의 환경 책임 측면에서 혁신적인 제품 발표를 ‘두 잇 서스테이너블(Do it Sustainable) 포럼’에서 독점적으로 진행한다.

라이브 참여 시 메이에게 라이브로 질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플레이스에서 바로 추가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을 수도 있다.

한국시간 2월 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프레미에르 비죵 웹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현장 전시회 및 디지털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SS23 시즌 해석을 위한 2개의 트렌드 테이스팅(TREND TASTING) 패션 세미나도 관심사항이다.

프리미에 비죵 패션팀이 시즌 컬러와 트렌드를 해석하는 디지털 웨비나 두 개를 선보인다. 컨퍼런스 전용 구역(4홀 북쪽)과 온라인 디지털 쇼에서 진행되는 이번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는 23 SS 시즌 패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구상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시즌의 패션 방향과 주요 트렌드를 요약한다.

이 새로운 웨비나는 현장 전시회와 포럼 및 프리미에르 비죵 웹사이트의 디지털 전시회에 있는 패션 정보를 보완해준다.

23 SS 시즌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도 관심거리다.

23 SS 시즌의 트렌드 테이스팅에서는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 팀이 해석한 23 SS 시즌의 영향, 독점적인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는 주요 트렌드, 주요 실루엣 및 직물, 패턴, 가죽, 액세서리 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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