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ESG경영 등 변화 능동 대응

존경하는 화섬업계 임직원 및 섬유·패션인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한 해는 우리에게 기후변화 위기 극복 동참과 ESG 친환경 책임경영을 보다 강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제26차 COP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 정상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였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화섬산업은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리사이클 섬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협회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첨단섬유의 기술개발 여건 조성과 국방섬유의 국산화 등 섬유 수요의 확대 모색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곤고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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