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력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22년의 세계경기는 백신보급 확대와 경제 재개방 조치 등으로 회복세 예상과 함께 미중분쟁의 지속과 중국경기의 둔화 등으로 수출 둔화도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경기는 소비 중심의 내수 회복세와 일부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온라인 무역과 화상 전시회 확대 등 비대면 마케팅 강화로 우선 수출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고, 스트림별 고부가 차별화 제품 개발과 생산 안정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산업으로의 지속화를 위해 저탄소․친환경 산업으로 전환 추진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생산설비 자동화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면서, 글로벌 첨단기술패권 경쟁 심화에 따른 공급망 재편에도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2년 새해에는 재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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