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파리에서 개최된 프르미에르 비죵에서의 유러피안 텐셀소재의 경향은 즐거움의 추구, 즉 여유로운 시간을 찾기위한 편안함을 위해 보다 가볍고, 밝고, 컬러풀한 텐셀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번에 소개된 유러피안 텐셀소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Dreaming섬세하고 높은 밀도의 조직, 부드러움을 탐닉케 하는 TMG의 필름같은 파치스킨 직물. TAM의 피부느낌과 같은 표면의 소재, 공기처럼 가볍고 투명한 크레이프 소재가 특징적이다.▲Free Sprite 신선하고 선명한 색상이 주요 포인트. 마드라스체크 프린트된 시어서커 촉감의 양면적 효과를 살린 스포티한 저지 또는 화려한 색상의 소프트한 양면저지가 주목할만 하다.▲Exploring자연에 내재하는 비범한 대조를 포착, 워싱을 통해 표현하는, 입는듯한 오래된 느낌의 조직물과 얼룩진 피크먼트 프린트 소재. 거친 외부자극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텐셀 수지코팅된 소재. 여기에 스트레치되는 로우 데님. 트랜드가 자연으로 회귀됨에 따라 과거의 테크니컬 룩에서 유기적인 외관의 소재들이 기본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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