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개척 전념, 회원 권익옹호 최우선 나서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 지난 2021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엄혹한 현실 앞에 공포와 좌절과 분노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쓰러지지 않고 열정과 끈기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해 왔습니다. 세상은 그러한 우리가 호랑이처럼 더욱 강해져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각고의 노력으로 이러한 세상의 요구에 발맞추어 나가겠습니다. 날선 통찰력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을 찾고, 뜨거운 가슴과 부지러한 손발로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기존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신규로 진입하는 신진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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