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신년 인사회가 2022년 새해에도 열리지 못하게 됐다.  

섬산련은 해마다 새해 초에 섬유 패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메시지를 공유했던 신년 인사회를 2022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 방역당국의 강화된 방역조치와 대규모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2022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기념식은  1월 6일 섬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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