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십시일반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지속적인 모금 활동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 이하 “다이텍”)이 연말을 맞이하여 2021년 12월 24일 성금 450민원을 “서구 제일 종합 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서구 제일 종합 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구체적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독거노인 및 미취학 아동복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다이텍은 매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에 필요한 재원 마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금은 임직원의 매월 급여 일부와 연구원 기부금으로 구성되며, 올해도 임직원 모두가 정성으로 450만원을 모금하였다.

이외에도 다이텍은 금전적으로만 후원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비롯하여 탈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ESG경영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다이텍 최진환 원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이텍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다이텍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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