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 프랑크푸르트는 2022년 1월 11일~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릴 예정인 가정용 섬유 국제 무역 박람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의 취소를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2주 동안 독일에서 악화된 상황을 고려하여 내려진 조치이다.

대신에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2022년 6월 21일~24일까지 개최되는 Techtextil 및 Texprocess와 병행하여 개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전시 관계자 및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하임텍스틸은 독일에서 개최되는 새해 첫 번째 국제 무역 박람회로 135개국 이상의 전시업체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전시회이다.(독일, 프랑크푸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