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장 급속도로 성장
- 2026년 까지 560억 달러 예상

페이스북과 베인 앤 컴퍼니에 따르면 2026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은 베트남으로 예상되며 전자 상거래 총 상품 가치(GMV)는 2021년 예상 가치의 4.5배인 5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 지역의 디지털 경제를 조사하는 연례 SYNC 동남아시아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변화의 선두에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번창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베트남에서 온 3,579명의 설문조사 참가자를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약 16,700명의 디지털 소비자와 20명 이상의 C급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 베트남 을 최고의 성과를 낸 국가 중 하나로 설명했다.

보고서는 베트남에서는 소비자 10명 중 7명이 디지털 구매를 하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5,300만 명의 디지털 소비자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베트남 온라인 쇼핑객이 구매한 상품 카테고리 수는 2020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베트남 온라인 매장도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전국 전체 온라인 소매 판매가 1,5배 증가했다, .

베트남 소비자의 약 49%는 가격 인센티브(45%), 제품 품질(34%) 및 상품 가용성(33%)을 고려하여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온라인 마켓으로 전환했다.

처음으로 현금을 사용한 결제가 2020년 60%에서 2021년 42%로 줄고 전자상거래로 전환하고 있으며 베트남 소비자가 결제에서 주요 관심사는 안전, 개인 정보 보호 및 서비스 수수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베트남 사람들은 소설 네트워크 사용,문자 메시지, 비디오 시청,온라인 쇼핑, 이메일 전송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며 그들은 72%의 시간을 외출 대신 집에서 규칙적인 활동에 사용했다고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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