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동방사회복지회 통해 물품 후원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 예정

유아동 전문 기업 아가방앤컴퍼니에서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위탁가정에게 자사브랜드인 퓨토(PUTTO) 아기 화장품 및 손 세정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2천만 원 상당으로 ‘퓨토하우즈 베이비 손 세정제’, ‘퓨토시크릿 크림’, ‘퓨토시크릿 다이애퍼 크림’ 총 900개로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으며 아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손 세정제 등 꼭 필요한 제품들로만 선별해서 구성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아가방앤컴퍼니는 최근 동방사회복지회뿐만 아니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약 3천만 원 이상 규모의 물품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베스티안 재단을 통해서도 유아 화상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허 받은 진정 허브수 성분이 함유된 퓨토시크릿 카밍패치와 아기크림 등 약 2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들이 더 늘어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