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옐로우 색상 메인 될 것 예측
스프링 컬러 아우터도 주목

겨울이 오기전에 벌써 다가올 2022년 봄 여름에 유행한 패션 키워드가 관심이다.

우선 스프링 컬러 아우터가 주목받는다.

다가올 봄에는 가벼운 착용감의 롱 아우터와 볼륨감이 있는 어깨의 실루엣과 큰 카라 등 조금 루즈한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산듯한 봄을 즐기고 싶다면 초록과, 블루, 노란색 등의 은은한 컬러감이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또한 Y2K 로라이즈 하의도 관심의 대상. 패션도 복고풍이 다시 돌아온다고 했던가. 지난 2000년대 Y2K패션이 되살아나면서 패리스 힐튼 등 예전의 패셔니스트를 방불케 하는 하의가 돌아온다는 예측이다. 상반신은 컴펙트하게 정리하고 배는 살짝 보이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은 니트 셋업이다. 이는 지속되는 트렌드로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봐야 한다. 볼레르와 함께 착용하는 타입이라면 입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밝은 컬러의 옐로우는 봄날의 주변 자연환경과도 닮아있다. 마치 개나리와 함께 어울리기라도 하듯 화사하면서 내리쬐는 태양을 받아들이는 듯 선명하다. 따라서 봄에 더욱 돋보이는 것이 카나리아옐로우 색상이 메인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