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개국 1,600개 업체 등록
- 코로나-19로 디지털 서비스 강화

2022년 하임텍스틸(Heimtextil 2022)가 50개국에서 약 1,600개 업체가 등록한 가운데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암 메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품 및 정보가 디지털 서비스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전체 하임텍스틸 트랜드 스펙트럼은 처음으로 디지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최신 색상, 디자이너 작품은 단편 영화로 제작해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화를 통해 제공하므로써 이해와 흥미를 더해 준다. 또한 미래 재료 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혁신 재료 검색과 AV 가이드를 통해 투어 및 주문 할 수도 있다.

Messe Frankfurt에서 제공하는 또 다른 디지털 서비스는 딜러와 공급업체 간의 디지털 주문 및 데이터 관리 포털인 Nextrade라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가정용품과 생활용품을 위한 디지털 B2B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므로써 전체 수요와 공급을 온라인으로 결합하여 양측 모두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모든 방문자는 예방 접종자, 또는 Covid-19 감염에서 복구된 증거를 제공한 방문자에게 격리 검역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입국 전에 수행된 항원 검사로 대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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