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 10개국 호주, 중국, 일본, 뉴질랜드, 한국 포함
- 전 세계 총생산의 약 30%, 시장의 3분의 1 차지

베트남은 11월까지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의 비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부 차관트란 쿠크 칸(Tran Quoc Khanh)이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과 파트너 간의 경제 장관 협의에서 회원국들은 무역 및 투자와 관련된 현재의 시장 개방 공약을 유지하고 무역 촉진 조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이행하는 것 외에도 베트남과 다른 아세안 국가들은 2020년 베트남이 제안한 경제 협력 이니셔티브의 지속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해 왔다.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호주, 중국, 일본, 뉴질랜드, 한국을 포함한 RCEP 협정은 전 세계 국내 총생산의 약 30%를 차지하고 전 세계 인구의 약 ⅓을 차지하는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작년 11월에 체결되었으며 최소 6개의 아세안 회원국을 포함한 10개국이 비준한 후 60일 이내에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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