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유 수출 확대 전략 목표로 협상 급물살
-물류, 유통, 금융, 건설, 서비스 등 시장개방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총생산(GDP)에서 비석유 수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무역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중국,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등 11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송, 유통, 금융 서비스, 통신 서비스, 우편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디어, 호텔, 건설, 교육, 여행 및 관광, 환경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서비스도 개방하고 사우디 수출개발청(SEDA)에서는 120개 이상의 국제 입찰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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