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 게임부터 평창· 도쿄 휘감았다.
-2024년까지 올림픽 후원계약 수천억 홍보효과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도쿄 하계 올림픽의 공식 팀코리아로 활약하면서 국민 브랜드로 더욱 깊숙이 자리 잡았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올림픽 때부터 팀코리아 업체로 지정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도쿄 하계 올림픽까지 공식 후원업체로 지정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유명 브랜드로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계량적으로 예단하기 어려운 수천억 원의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영원 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평창 올림픽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 올림픽 대표의 개폐회식은 물론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단의 시상복에 노스페이스 브랜드가 선명히 부착돼 브랜드 홍보 효과뿐 아니라 국민 자부심을 한껏 부풀리는 역할을 했다.

영원 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대한 체육회의 올림픽 공식 후원은 당초 2020년 말까지였으나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바람에 금년 말까지 순연했다.

영원 아웃도어는 이를 4년간 다시 연장해 2024년까지 대한 체육회와 올림픽 공식 후원계약을 맺어 전 세계에 꾸준히 올림픽 정신과 함께 반갑고 친숙한 브랜드로 상상을 초월한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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