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섬유 화학 부문의 미래는 항균제 개발로 섬유, 의류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오염 물질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Messe Frankfurt Asia Holdings Ltd.의 전무이사 겸 이사회 멤버인 Raj Manek은 밝혔다. 섬유의 사전 처리에서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화학 물질은 다양한 용도로 섬유 재료를 제작하는 데 필수적 요소이며 특히, 가정용 가구 및 의류 섬유는 수년 동안 인도에서 섬유 화학 물질에 대한 수요에 핵심적인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지난 몇 분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섬유 화학 물질에 대한 수요가 역동적인 변화가 있었다. 의류 및 가정용 가구 산업에 대한 수요가 큰 타격을 입었으나 PPE 키트, 얼굴 마스크 및 다양한 의료 섬유 생산을 위한 석유 및 발수 및 항 바이러스 코팅에 대한 수요가 폭팔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 안전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항균 마감에 대한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Sarex는 PPE 키트와 같은 기능성 의류뿐만 아니라 병원균,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로부터 내구성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외과 용 직물, 커튼, 침대 린넨과 같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에 적용되는 두 가지 항균제인 사라가드-5700 및 사라가드-FL을 개발했다. 앞으로 산업, 가정용 섬유 및 의류를 포함한 다른 섬유 제품에 대한 항균 마감처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감염 및 교차 오염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오염 물질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항균 성분으로 치료되는 섬유는 세균 번식을 방지하여 제품의 유통 기한을 증가시켜 그 중요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섬유 화학제품의 항균 섬유제품 적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도는 Techtexil India의 플랫폼을 통해 메드테크, 농업 기술, 지오테크, 스포츠 기술, 인프라 테크, 홈테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