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꼬떼아꼬떼’와 콜라보 한정판 출시 인기

휠라코리아, 케즈 전개 후 첫 콜라보 꼬떼아꼬뗴 트리플 캔버스 슈즈 펫팸족 사로잡다

올바른 반려 문화 응원하는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강아지 모티브 독자적 그래픽 주목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MZ세대에게 새롭게 주목받는 ‘스니커즈 원조’ '케즈(Keds)가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함께 이색 협업 제품을 출시, 펫펨족(Pet+Family)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운영하는 美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는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꼬떼아꼬떼(cote a cote)’와 협업해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행복을 나눠주는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산책 일상을 추구하며 자연, 동물 등과도 친밀하게 호흡하는 케즈의 맑고 순수한 브랜드 감성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기획했다. 또한 휠라코리아가 올해 초 케즈를 론칭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한 콜라보레이션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케즈와 맞손 잡은 꼬떼아꼬떼는 2014년에 론칭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나란히’라는 의미의 브랜드 이름처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응원하며, 강아지 모티브의 귀엽고 독자적인 그래픽을 반영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케즈 X 꼬떼아꼬떼 컬렉션은 신발 1종, 반려견 전용 의류 5종으로 구성해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먼저 ‘케즈 X 꼬떼아꼬떼 트리플 캔버스’는 케즈의 시그니처 슈즈 중 하나인 트리플 캔버스 위에 꼬떼아꼬떼 고유 그래픽을 반영했다. 강아지, 꽃, 하트 일러스트를 신발 측면에 새겨 넣어 강아지와 함께하는 산책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사이즈는 220~250mm까지 10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꼬떼아꼬떼의 캐릭터를 반영한 블라우스, 크롭탑 등 ‘댕댕이’ 전용 의류 5종도 눈길을 끈다.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입기 좋은 형태에 60수 워싱면을 사용해 통기성과 속건기능까지 갖추고 공놀이하는 반려견의 그림까지 더해 여름철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외출복으로 안성맞춤 이라고.

사이즈는 스몰부터 투엑스 라지까지 6단계,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은 케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케즈 롯데부산본점, 꼬떼아꼬떼 망원동 쇼룸, 온라인 편집숍 29cm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론칭 전부터 케즈 공식 SNS 등으로 선공개된 컬렉션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맑고 깨끗한 매력의 케즈와 꼬떼아꼬떼의 협업에 많은 관심을 보냈는데, 이 결과 출시 직후 케즈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일부 제품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 속 다양한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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