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추천 위원회 이달 말까지 공모 접수
이사회 전제구 원장 유임 의견 불구 후임 선임절차

국가 공인 시험 연구원인 FITI 시험 연구원은 임기 만료된 전제구 원장 후임 선임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FITI 시험원은 지난 12일 전 원장 후임 선임을 위한 추천 위원회(위원장 박상태 성안 회장)를 열고 공모 절차에 정식 착수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까지 공고 기간을 두고 희망 신청자를 접수한 다음 6월초 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적임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3년 임기를 채운 현 전제구 원장은 이사회에서 압도적으로 연임 의견이 많았으나 웬만해서는 원장 연임을 허용하지 은 관례에 따라 아깝게 단임으로 끝나게 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조>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