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패션브랜드 부문] “리사이클의 아름다운 변신… ‘이치백’으로 친환경 산업선도”

                                              2021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인증 엠블럼
                                              2021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인증 엠블럼

 

국내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 쾌속 성장하고 있는 ㈜아트임팩트(대표이사 송윤일)의 ‘블루오브(BLUEORB)’가 올해 2021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에서 친환경 패션 우수브랜드 부문의 영예의 첫 수상브랜드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아트임팩트는 2019년 4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패션브랜드 ‘블루오브(BLUEORB)’를 런칭, 다양한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21세기 지속가능한 브랜드다.

 

다양한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 완성하는데. 리사이클 폴리, 리사이클 나일론, 리사이클 코튼, 리사이클 레더 등 페기되는 섬유는 모두 재활용해 MZ세대들의 히트 상품이자 ‘주름가방’으로 잘 알려진 트렌디한 ‘이치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염색, 후가공,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는 블루오브의 품질 관리는남다르다. KC 인증이 된 원단만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국제 인증마크인 GRS 인증(컨트롤유니온) 획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상품 제작에 힘써온 결과 국내외 두터운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블루오브는 ‘1% FOR THE PLANET’의 일원으로서 매년 매출의 1%를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풀뿌리 단체에 기부하고 있는, 진정한 지속가능한 윤리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회사의 송윤일 대표는 “1% 포더플래닛은 건강한 지구를 위해 비즈니스, 비영리, 개인 맴버들이 모여 만든 글로벌 환경 네트워크로 기후, 음식, 땅, 오염, 물 그리고 야생 동식물의 생태계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포커스를 두고 지속가능한 환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블루오브는 앞으로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오브는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 애비뉴얼점과 제주공항 JDC면세점, 아난티 펜트하우스 JST CRAFT, HMALL, 11번가, 카카오메이커스, 롯데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셜벤처경연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블루오브(BLUEORB)
블루오브(BLUEORB)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