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실 인정 브랜드 글로벌과 콜라보

어느 각도에도 날렵한 실루엣 쿠션감 유지

가볍고 얇아진 EVA 인솔, 텅 체적 꽉끈

슈퍼 매니저 얼리버드’

이랜드의 대표 슈즈 편집숍 '폴더'의 PB 브랜드 ‘클라시코’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와디즈에서 ‘클래식 러너’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폴더가 첫 선을 보이는 ‘클래식 러너’는 영국 왕실이 인정한 브랜드 ‘글로버올’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글로버올은 1951년부터 ‘MADE IN LONDON’의 브리티시 정체성을 이어온 70년 전통의 수제 의복 브랜드이자, 왕실 원정대와 국가대표들의 유니폼을 제작해왔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버올’의 클래식한 밀리터리 감성과 클라시코의 베스트셀러 ‘밀리터리 독일군 스니커즈’가 만났다”면서 “두 브랜드 간 시너지로 탄생한 상품을 펀딩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이랜드 폴더, 클라시코X글로버올 와디즈 패키지
이랜드 폴더, 클라시코X글로버올 와디즈 패키지

 

또한 "‘클라시코 X 글로버올’ 클래식 러너의 특징은 조거솔에 맞춘 어퍼를 재설계해 어느 각도에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 쿠션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얇아진 EVA 인솔, 텅으로 체적을 넓혀 사이즈 없이도 신발 끈을 꽉 묶어 모양을 예쁘게 다잡는 것이 가능하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공개했다.

특히 리얼 스웨이드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주름과 클래식한 감성, 발꿈치 부분의 ‘베지터블 레더’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고.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카키로 총 3종류이며 가격은 8만 9000원.

한편,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는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최대 34%까지 할인되는 ‘슈퍼 싹쓰리 얼리버드’와 최고급 참나무 슈트리와 패션 양말 등이 포함된 ‘슈퍼 매니저 얼리버드’ 등 다양한 리워드를 준비했다.

펀딩은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화보컷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화보컷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화보컷 
이랜드 폴더,클라시코X글로버올 러너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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